[뉴스핌=유혜진 기자] 거래일이 사흘밖에 안 됐던 지난주 국내 증시가 삼성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 조정국면을 이어간 가운데 지난주 추천주들은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증권사들의 추천을 받은 총 14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4개 종목으로 확인됐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11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현대증권이 추천한 에이블씨엔씨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의 주간 수익률은 7.54%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7.59%p의 수익을 냈다.
현대증권은 3분기 사상최대 분기실적이 예상되며 업종대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다며 에이블씨엔씨에 주목했다.
이와 함께 SK증권이 추천한 대우인터내셔널도 주간수익률 3.09%, 시장평균대비 3.14%p의 성적을 거뒀다.
앞서 SK증권은 미얀마가스전 사업을 통한 순이익이 증가하고 유가 상승에 따라서 신규 가스전 탐사 및 경제성이 높아질 전망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을 추천했다.
반면, 지난 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종목은 동양증권의 추천을 받은 LG디스플레이로 주간수익률 -5.29%, 시장평균대비 -5.24%p를 기록했다.
앞서 동양증권은 해외 경쟁사들의 재무상태 악화로 인한 투자 지연으로 경쟁우위가 부각될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에 주목했다.
이와 더불어 SK증권의 러브콜을 받은 제일기획, 한화증권의 추천을 받은 KB금융 등의 시장평균대비 수익률이 각각 마이너스 3%, 2%대를 기록,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0.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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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