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웅진코웨이가 채권단이 윤석금 경영 배제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소식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2시 38분 현재 웅진코웨이는 전날대비 13.76%(4250원) 오른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21% 넘게 급락한 이후 급등세를 보이는 것.
채권단이 윤 회장을 관리인에서 배제하는 강경론으로 선회하는데다 그간 낙폭 과대에 따라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매각 중단 이후 그간 낙폭이 과대했다는 평가에 따라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는 것"이라며 "여기에 채권단의 강경 입장이 급등의 불을 더욱 당긴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주가는 단기적 이슈에 따라 일희일비할 수 있다"며 "이후 주가는 오는 5일 예정된 웅진 채권단과 웅진홀딩스 대표의 법정관리 여부 논의 추이에 따라 방향성을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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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