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국고채전문딜러(PD)들은 2일 실시되는 국고채 3년물 1조3500억원 입찰이 금리 2.79~2.80% 사이에서 낙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획재정부는 10시 40분부터 20분간 국고채 3년물 1조35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
지난달 3일 실시된 국고채 3년물 1조4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은 낙찰금리 2.74%, 응찰률 458.6%로 마무리됐다.
현재 채권시장은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를 완만히 늘리는 가운데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연휴 일정으로 시장 참여자가 줄어든 가운데 거래도 미미한 상태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날 입찰 대상이 3년물이고 물량 부담도 없다고 보면서도 2.7%대로 진입한 금리레벨에 다소 부담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PD는 "시장 참여자가 적어 장이 움직임이 없다"며 "현재 수준인 2.79~2.80% 수준에서 결정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또 다른 증권사의 한 PD는 "내일도 장이 쉬고 중요한 지표도 앞두고 있어서 입찰에 적극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며 "다만 3년물 물량은 워낙 부담이 없는 수준이라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10시 37분 현재 국고채 3년물 12-2호는 전 거래일보다 1bp 상승한 2.8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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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