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25포인트(0.08%)오른 1996.39를 기록중이다. 개장과 함께 소폭 상승 출발한 증시는 하락으로 전환 후 상승으로 재전환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의 발언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했지만 미국 제조업 지표가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며 하락세를 막아 혼조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89억원, 267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324억원으로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프로그램의 경우 차익이 52억원 매도우위, 비차익이 145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35억원 정도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건설, 통신 등이 하락하는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전기전자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는 삼성전자, LG화학, 한국전력, 신한지주, SK하이닉스 등이 1% 안팎 상승하고 있다. 기아차 역시 그간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는 분석에 닷새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반면 현대차, 포스코,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3.01포인트(0.58%) 오른 526.80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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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