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효성ITX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NEC의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DIGITAL CINEMA SYSTEM) 판매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27일 효성ITX에 따르면 올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DIGITAL CINEMA SYSTEM 판매 호조의 가장 큰 원인은 VPF(Virtual Print Fee)의 확대다. VPF는 배급사가 상영관의 디지털화가 되면 보존할 수 있는 필름의 복사 및 운송 비용 등의 일부를 극장의 DIGITAL CINEMA SYSTEM 도입에 지원하는 대금이다.
기존 VPF가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 위주로 지급되던 것과 달리, 효성ITX는 VPF사업자인 SDC Korea와 협력해 전국 개인극장이 VPF 혜택을 받아 NEC DIGITAL CINEMA SYSTEM을 구입할 수 있는 판매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비용 문제로 상영관의 디지털 전환을 미뤄온 많은 극장들이 DIGITAL CINEMA SYSTEM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상영관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관객들은 가까운 극장에서도 고화질의 디지털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이 판매모델을 통해 전국 주요 영화관의 120개의 스크린이 VPF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NEC DIGITAL CINEMA SYSTEM 판매 확대에 따라 대상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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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