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라왓은 추석 다음날인 10월 1일쯤 제주 남쪽바다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17호 태풍 즐라왓은 26일 오전 9시 기준 중심기압이 910hPa(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 초속 56m, 강풍반경 350㎞ 등의 '매우 강한 중형태풍' 규모를 유지하며 마닐라 동북쪽 670㎞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다.
기상청은 "중국 대륙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던 즐라왓이 편서풍의 영향으로 이동 경로를 바꿔 우리나라와 일본이 있는 동중국해로 북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대륙 고기압이 자리잡고 있어 즐라왓이 북상하더라도 일본 쪽으로 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제18호 태풍 '에위니아(EWINIAR)'는 26일 오전 9시 현재 현재 일본 도쿄 남쪽 1130km 부근 해상에서 북진중이며 28~29일께 일본 동쪽 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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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