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18일 원/달러 환율이 사흘 만에 소폭 상승했다. 최근 연저점 가까이 하락한 데 따른 부담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8.30원으로 전날보다 2.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환율 상승과 글로벌증시 하락 속에 전날보다 1.30원 상승한 1117.30원에 개장했다.
이후 1120원 가까이 고점을 높이기도 했지만 추가 상승은 제한된 채 111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고점은 1119.00원, 저점은 1116.5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반등하면서 2000선을 지켜냈다. 외국인은 500억원 가까이 순매수하며 8거래일 연속 사자세를 이어갔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단기 급락에 따른 레벨 부담감, 유로화 조정과 함께 국내증시도 등락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보다 숨고르기 양상을 보였다"면서 "역외로 중심으로 숏커버, 결제 물량으로 전일보다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