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현대산업개발이 주택사업에서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실현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385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이창근 애널리스트는 13일 "현대산업개발이 8월말까지 진행한 3개 자체사업은 평균 92%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6.4:1의 청약률을 보인 대구 월배 1BL 자체사업의 계약일은 9월 11~13일로 11일 현재까지 확인된 계약률은 65%로서 매우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성공적인 자체사업 수행은 공급 공백지역 중심, 중소형평형 위주의 인근 시세를 감안한 합리적인 분양 마케팅에 따른 것이라는 이 애널리스트의 분석이다. 현대산업개발은 대형 건설사중 연초 제시한 1만3000세대의 분양목표를 달성할 유일한 Developer이다.
그는 "K-IFRS 별도기준 현대산업개발의 2012~2014년중 연평균 자체사업 GP Margin은 24.2%"라며 "이 기간중 자체사업 매출비중은 각각 31.3%, 45.8%, 50.1%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각각 1.5조원, 0.7조원 수준의 해운대 우동, 수원 1차 사업의 2011년 10월 완공효과로 인한 2012년 역성장세는 2013년 이후 빠르게 반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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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