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선미 기자] 영국의 무역적자 규모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유럽연합(EU)을 제외한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사상최고 수준을 기록한데다, 석유 및 다이아몬드 무역수지도 개선되었다.
11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7월 무역적자가 71억 4900만 파운드로, 지난 6월의 100억 6800만파운드(수정치)에서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2월 이후 가장 축소된 적자폭을 기록한 것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7월 무역적자 규모가 당초 발표된 6월의 101억 2000만 파운드에서 90억 파운드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본 바 있으며, 7월 수치는 이보다 낮은 수준이다.
수출은 257억 8100만 파운드로 집계가 시작된 1998년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수입은 329억 3000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비EU 국가들과의 상품 무역 적자는 28억 7700만 파운드로, 6월의 50억 7700만 파운드(수정치)에 비해 줄며 2005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적자폭을 기록했다.
이는 예상치 45억 파운드 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