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인규 기자]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자 축하의 말을 건넸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감독의 영화 '피에타'의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자신의 세계를 올곧게 지켜낸 장인정신이 인정받은 듯 하다. 어려운 환경에서 영화를 시작해, 아웃사이더에서 이젠 최고의 감독 반열에 올랐기에 더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덕 감독 수상. 각자의 삶과 개성이 존중되는 사회, 아웃사이더, 비주류, 자기 세계의 고집, 수상소감 중의 아리랑…만세"라고 말했다.
또 "이제 백일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저도 12월 19일 아리랑을 불러 국민들의 아팠던 마음을 노래로 씻어주고 어루만져주고 싶다. 그런 자리를 고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기덕 감독은 출국 전 기자회견에서 이창동 감독, 손석희 아나운서와 함께 존경하는 사람으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후보를 꼽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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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