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ECB 효과에 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정책회의에서 유로존 국가들의 자금조달비용을 낮추기 위해 재정위기국들의 국채에 대한 무제한 매입을 시행하기로 합의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간밤 미국 증시가 2%대 급등한 데 이어 일본 증시에도 그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 호조세와 엔화 약세가 겹치며 일본 증시는 강한 상승탄력을 보이고 있다.
7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오전 9시 19분 현재 8849.46엔으로 전날보다 1.95%, 168.89엔 오르고 있다.
종합주가시주인 토픽스는 731.35로 1.74%, 12.41포인트 상승 중이다.
유럽시장 의존도가 높은 대형 수출주들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마즈다 자동차와 캐논이 4% 이상 급등하고 있고 후지 중공업이 5%, 도시바가 6% 각각 급등 중이다.
전날 ECB의 국채 매입 합의와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이 금융주들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노무라 홀딩스가 3.4%, 다이와 증권이 3.6% 각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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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