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배우 박주미가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선덕여왕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언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새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김상휘 극본 유동윤 김선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주미는 극중 '선덕여왕'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워낙에 역사적으로 유명했던 인물이고 앞서 다른 방송사에서 다룬 역할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부담이 있었음에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기존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선덕여왕은 성숙하고 어질지만 카리스마가 있는 여왕이다. 이를 잘 표현하고자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연기 포부를 드러냈다.
200억 대작으로 화제가 된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 최초로 난세를 평정하고 통일국가를 이룬 신라시대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드라마다.
특히 소녀시대 제시카가 '대왕의 꿈' 메인 타이틀곡인 '마음길'을 불러 이슈가 됐다. '마음길'은 드라마 '쾌도 홍길동'의 OST '만약에' 등을 작곡한 김준범·이창희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제시카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40인조 합창단이 선사하는 웅장한 코러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대왕의 꿈'에는 최수종, 김유석, 박주미, 이영아, 서인석, 정동환, 임혁, 최일화, 최철호, 장동직, 린아, 이정용, 마야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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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오지은 인턴기자 (melong3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