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마트는 '디지털파크 잠실점'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실적을 살펴본 결과 국내 단일 가전 매장으로는 최고 매출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롯데마트 디지털파크 잠실점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IT 전문숍을 강화하고, 상품진열 판매기법 등도 기존 가전 매장과 차별화했을 뿐 아니라 고객이 직접 상품을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시연 상품을 대폭 보강하는 등 신개념 체험형 가전 매장을 표방했다.
특히 휴대폰 개통센터 구축, 카메라 전문 매장, 조립 PC 매장, 오디오 전문 매장, 건강가전 매장, 악기 전문매장
등 일반 가전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상품들을 대폭 강화하고 고객이 직접 체험해 보고 시연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픈 첫 달 50억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고 지난 1년 동안 월 평균 4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디지털파크로 전환하기 전보다 6배 가량 증가한 수준이고, 대형마트 가전매장은 물론 가전양판점 단일 매장 중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연령대별 구성비를 살펴보면 10~30대의 젊은층 구성비가 46.3%를 차지했고, 제품별로는 IT분야 매출이 전체의 60%를 웃돌았다.
정승인 롯데마트 디지털사업본부장은 "디지털파크 잠실점은 향후 도심형 가전 전문점의 대표적인 모델로서 지난 1년 동안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향후 롯데마트는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소형 싱글 가전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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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