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1일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변동성이 제한된 가운데 월말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반전하기도 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70원 상승한 1134.70원에서 마감했다. 전날보다 2.50원 오른 1136.5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6.50원, 저가 1133.20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70원 오른 1135.80원에서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보다 1.00원 오른 1136.10원에서 출발해 1134.10원과 1137.5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은 677계약을 순매수했다.
국내 증시는 약보합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포인트, 0.07% 내린 1905.1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472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월말 네고 물량이 점진적으로 나오면서 좀 밀렸다”며 “주식시장도 보합권이지만 특별히 부정적이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방향성 없이 역외도 조용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지지부진한 장이었다”며 “밀린 것은 다 네고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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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