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2분기에 4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71.9%, 전분기 대비 55% 감소한 수치다.
총수익은 38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4.9% 및 전분기 대비 8.0% 각각 감소했다. 총수익에서 이자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4.8% 감소한 3730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은 0.21%포인트 하락했다. 비이자수익은 투자상품판매수수료 및 외환파생관련 이익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5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영업이익은 일회성 이익(출자전환 주식매각익)이 없어지면서 전년동기 대비 93.9% 감소했다. 대손충당금 및 기타 충당금은 76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16억원 늘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전분기 대비 0.08%p, 전년동기 대비 0.16%p 개선된 1.29%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은 전년동기 대비 45.2% 증가했다. 6월말 현재 고객자산은 신용카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기업대출 및 매입외환의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3% 감소했고 예수금은 전년동기 대비 12.5% 증가한 38조원을 기록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의 2분기 실적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와 더불어 지속적인 경영합리화를 통해 수익성,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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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