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IHQ는 해외 방송 플랫폼 확보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일본KNTV 인수를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IHQ는 KNTV 인수를 위한 공개입찰에 참여해 세부적인 인수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다만 최근의 국제정세 등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른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일본 KNTV 인수보다 콘텐츠 제작∙유통 등 콘텐츠사업 강화에 힘을 기울이기로 결정했다.
IHQ 관계자는 "현재 상황에서는 해외방송 플랫폼 확보보다 콘텐츠 사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키는 것이 회사의 가치를 제고하는데 더 효과적"이라며 "올해는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앞으로는 그 동안 축적된 자본과 역량을 활용해 음악콘텐츠제작, 방송콘텐츠제작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으로의 라인업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향후에는 해외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시도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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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