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이하 '승승장구')에서는 역도선수 장미란이 출연한 가운데 박태환이 몰래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두 사람의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과 박태환의 휴대폰 뒷자리가 같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MC들을 비롯한 객석에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의 휴대폰 뒷자리는 2012.
박태환은 휴대폰 뒷자리에 대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에 제 핸드폰 뒷자리가 2008이었다. 당시 좋은 성적을 거둬서 2012 런던올림픽을 준비할 때도 번호를 2012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장미란 역시 "뜻이 좋아서 동참했을 뿐이다. 사실 동료 선수들은 물론, 번호가 같은 것을 두고 스캔들 기사를 썼던 기자 분들도 그렇게 기사를 내시고 의심은 안 한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좋겠다 어쨌든 커플번호아냐", "두사람 어제 보기 너무 훈훈하더라 앞으로도 우정 계속 간직하길", "나도 2012로 바꿔야지..그냥..뜻이 좋으니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한 '승승장구'는 9.9%(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에 올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