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7회에서는 고소라(조여정)와 남해(김강우)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공무원 강민구(김태현)와 결혼을 하기로한 소라 앞에 결국 민구는 나타나지 않았고 이미 살림살이를 다 챙겨 도망친 후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소라 아버지 고중식(임하룡)은 번개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주위 상가의 두꺼비집을 모두 내려 수족관의 물고기를 모두 죽게 만들었고 이 때문에 상인들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다.
결국 소라와 삼촌들은 이 빚을 결혼식 축의금으로 갚기로 결정해고 신랑 대역으로 남해에게 가짜 신랑 역할을 제안한다.
지금까지 진 빚을 모두 탕감해주겠다는 삼촌들의 말에 달리 방도가 없었던 남해는 신랑 대역을 위해 예복을 입고 식장에 들어섰고 이를 본 주희(강민경)가 크게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삼촌수산'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남해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소라에게 은근한 질투심을 가지고 있는 주희가 이 사실을 어떻게 이용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계약 결혼'으로 웨딩마치를 올린 소라와 남해가 앞으로 어떠한 변수를 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운대 연인들' 8회는 28일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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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