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스완지 시티로 이적을 확정한 기성용은 29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반즐리와의 캐피탈원컵 2라운드 경기를 통해 공식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미러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서류 발급 문제로 기성용이 이번 반슬리전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선데이미러는 28일 "기성용이 데뷔전을 미뤄야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는 이적에 대한 국제적인 통관 절차가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스카이스포츠 역시 27일 반슬리와 스완지시티의 리그컵 2라운드 프리뷰를 통해 "기성용을 영입한 스완지시티가 다른 리그에서 선수를 영입했을 경우 등록에 필요한 인터내셔널 클리어런스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며 "(반슬리전에) 기성용은 결장이 예상되며 지난 웨스트햄전에서 벤치를 지켰던 수비수 벤 데이비스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기성용의 반슬리전 결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지만......다행이네요 오늘같은날 치킨집 배달건수 줄어서", "그럼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 치르는 건가? 형이 토요일 11시에 치킨 사서 기다릴게 나와야해", "환상적인 데뷔전이 될거같다 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써 기성용은 내달 1일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홈 팬들 앞에 천 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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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