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본관에서 부이 꽝 빙 베트남 기획투자부장관을 만나 양국간의 교류활성화와 경제협력방안 등에 대해 환담하고 베트남 대표단 일행과 함께 환영 만찬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박삼구 회장은 부이 꽝 빙 장관에게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베트남 진출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금호아시아나의 베트남에서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환담에서 박 회장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이 꽝 빙 장관은 최근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한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 직원 쯔엉 빈 투언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박삼구 회장의 직원에 대한 헌신과 관심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 베트남 국민에 대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쯔엉 빈 투언씨는 지난 4월 금호타이어 베트남 공장에서 일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뼈와 신경이 크게 다쳤으나 3개월 간 우리나라에서 치료를 받고 기적적으로 회복해 8월 15일 고국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박삼구 회장은 사고 당시 열악한 현지 의료사정으로 사지마비로 이어질 위험에 처해있던 쯔엉씨의 사정을 듣고 국내로 후송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로 치료를 받게 했다.
박회장은 쯔엉씨가 입원해 있는 동안 두차례나 방문해 격려했으며, 수시로 세브란스 병원장과 연락해 쯔엉씨의 치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