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8일 코스피 지수가 투자자들의 관망세 속에서 보합권 등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장초 순매수에서 현재는 순매도로 전환, 보합권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개별 종목 흐름에선 삼성전자가 패소 충격에서 벗어나 하루만에 반등한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부진하면서 지수는 조정을 받고 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33포인트, 0.33% 내린 1911.96을 기록하고 있다.
외인은 하루 만에 관망세로 돌아섰으며 기관은 투신과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순매도를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기관 매도 물량을 받아내면서 순매수를 주도하고 있다.
실제 수급상 개인은 같은 시각 45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467억원, 44억원 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프로그램차익거래는 25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비차익거래는 39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차익거래의 겅우, 선물베이시스가 개장 초를 제외하고 1포인트를 하회하면서 국가지자체가 236억원의 매도 우위로 수급을 주도하고 있다.
비차익거래는 외국인(344억원 순매수)과 개인(214억원 순매도)·국가지자체(59억원 순매도)를 중심으로 집계되고 있다.
또 이날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1.02% 상승)를 제외하고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LG화학·삼성생명·현대중공업·한국전력·SK이노베이션 등 대부분이 약세다.
업종별로는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정민을 중심으로 섬유의복·종이목재·의약품·전기전자·통신업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나머지는 약세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기관이 53억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외국인·기타법인이 각각 17억원, 13억원, 23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2.14포인트, 0.43% 오른 495.9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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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