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가 연평도 인근 해역의 해양환경개선과 서해 5도 주민의 소득증대 지원을 위해 한달 여간 진행한 침적쓰레기 수거 활동을 마쳤다.
28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한 달여간 국방부(해군)와 합동으로 연평도 주변해역의 침적쓰레기 수거·처리사업을 시행한 결과 총 34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총 229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연평도 주변해역 침적쓰레기 수거는 서해 5도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 사업에서 해군은 구조함을 이용, 수중 침적쓰레기를 수거하고 국토부는 해군이 인양한 쓰레기를 운반·처리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평도 해역의 침적폐기물 수거․처리사업으로 서해 5도 어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해양환경 정화를 통한 꽃게 등 수산자원의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올 하반기 중에 서해 5도 해역에 대한 해양쓰레기 분포 및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연평도 이외의 나머지 해역에 대해서도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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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