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28일 국내 증시는 오는 30일 잭슨홀 회의을 앞두고 관망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독일-프랑스 재무장관 회담에서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한 새 업무 그룹 창설에 합의함에 따라 상승반전 마감했다.
반면 미국 주요증시가 양호한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9월 3차 양적완화(QE3)에 실시에 대한 회의론으로 하락 마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추가 부양책 실시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QE3의 9월 실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이다.
이에 따라 이날 국내증시는 관망세 속 매수와 차익실현 매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관망 장세가 나타나면 주목할 점은 외국인 프로그램 수급이다. 외국인 프로그램 수급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나 베이시스 추가 개선 여지가 크지 않아 추가 매수 강도가 약화될 수 있기 때문.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선물 시장은 외국인 추가 순매수를 시사한다"며 "외국인의 국내 자산시장과 코스피에 대한 관점은 아직 긍정적"이라고 했다.
이어 "외국인의 세가지 선물 시장(KOSPI200, USD, KTB)에 대한 포지션은 상방으로 좀 더 구축될 가능성이 높다"며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역시 연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