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하정우는 시상식 공약을 시작으로 '577프로젝트' 영화를 촬영하게 된 사연을 말했다.
하정우는 "국토대장정 영화를 만들었는데 공효진을 끌어들인 이유가 흥행에 욕심이 생겨서 그런거냐?"는 MC 이경규의 질문에 "일단 공효진과 '러브픽션'을 찍었는데 그 친구도 생활에 지친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공효진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신이 메말랐다고 하더라. 촬영 때 계속 그런 이야기를 하길래 국토대장정을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처음엔) 공효진에게 '5일정도만 걸을까'라고 제안했다. 효진씨 역시 확신을 못했는데 (서울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577km를 다 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와 공효진을 비롯한 16명의 배우들이 서울에서 해남까지 577km를 걸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버라이어티 영화 '577 프로젝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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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