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세계 석유 잔량이 지난 2개월간 타이트해졌다고 미국 정부가 관련 보고서를 통해 24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버락 오바마 정부가 이란 제제로 인한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을 결정할 경우 오바마 정부에 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이란을 제외한 세계 원유 재고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일 평균 120만 배럴(bps) 줄었다고 전했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석유 수요가 정점을 보인 영향이 컸다.
지난해 같은 기간 하루평균 160만 배럴 줄어든 데 비해서는 감소폭이 완화된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이 기간 지난 3년 평균치보다 하루 평균 90만 배럴 이상을 추가 생산, 비교적 최고 수준을 유지했지만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량은 적게는 80만 배럴에서 100만 배럴 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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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