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라스베가스의 제왕'이자 윈 호텔의 주인으로 알려진 스티브 윈은 해리왕자와 그 일행들에게 필요한 의식주를 모두 제공하는 한편 화려한 파티까지 열어주었으며 3만파운드(한화 약 5400만원)의 돈을 전액 대신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해리왕자와 그의 두 친구들은 라스베가스의 호텔에서 최고급으로 꼽히는 윈 호텔에서 대궐같이 큰 8개 스위트룸을 빌러 3일간의 휴가를 만끽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해리왕자와 일행이 머무른 럭셔리한 호텔방이 화두에 올랐다.
윈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도 가장 크고 럭셔리한 호텔로 알려져 있다.
라스베가스의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거실과 방음시설이 완비된 침실은 물론 전용승강기와 마사지 공간, 운동기구가 구비된 방까지 갖춰져 있다.
더불어 집사가 제공돼 스위트룸에서 머무는 동안 해리왕자 일행의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도왔으며 보디가드들 또한 옆 스위트룸에서 머물며 해리왕자 일행을 지켰다는 후문이다.
호텔의 익명의 스테프가 데일리보도에 전한 제보에 의하면 "해리왕자가 호텔에서 룸 서비스등을 사용한 총 내역은 관리자들이 패스워드로 관리하는 극비리의 보안사항이다. 사용 내역에 가히 몇 페이지는 될 듯하다"고 전했다.
해리왕자의 나체파티 논란과 호화로운 지출을 무료로 사용한 것이 도마위에 오르자 호텔 측은 "스티브 윈은 비지니스맨으로 매우 관대하다. 어떤 A급 셀러브리티라도 같은 대우를 할거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가 등으로 '불량왕자'의 이미지 쇄신에 나섰지만, 나체 사진 등 문란한 사생활이 공개되며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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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