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4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QE3)에 대한 기대감이 약화된 가운데 미국 고용지표도 부진하면서 위험자산이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다만, 네고 물량이 장 초반 출회되면서 환율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19분 현재 1134.00/1134.10원으로 전날보다 3.50/3.6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전일 종가보다 2.90원 오른 1133.4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개장 후 시가 근처에서 좁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34.20원, 저가 1133.1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8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원 오른 원에서 체결 중이다. 전날보다 2.10원 상승한 1134.6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선물은 1134.60원과 1135.9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은 2746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 가량 하락한 1920.58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들은 129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 딜러는 “어제 뉴욕장 분위기에 이어 롱플레이로 접근하는 데가 많아 보이는데 슬슬 월 후반이고 한동안 쉬어서 네고도 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역외셀도 일부 있고 크게 환율이 레벨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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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