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나타내며, 노동시장의 회복세가 실업률을 낮추기에는 턱 없이 느리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8월 11일 마감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7만 2000건을 기록, 직전 주 수정치 36만 8000건에서 4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5주래 최고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당초 발표된 지난주 수치인 36만 6000건에서 36만 5000건으로 1000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331만 7000명으로 직전주 수정치 331만 3000명에 비해 4000명 증가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은 36만 8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 36만 4250건에서 3750건 증가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7월 둘째주와 비교해서는 여전히 2.1% 낮은 수준이다.
한편 당초 36만 6000건으로 기록된 직전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6만 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