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LG화학은 23일 오전 청주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와 관련,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화학 관계자는 “청주공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당했다”며 “설비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되나, 생산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잠정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인원 전원은 병원에 후송조치를 완료하고, 치료중이다”며 “피해자 보상은 회사 규정에 따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쯤 충북 청주시 송정동 LG화학 청주공장 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공장 합성동 2층에서 용배드럼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들 가운데 1명은 사망했다. 대전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중 현재 2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설립된 청주공장은 소형 리튬이온 2차전지와 편광판, OLED 재료물질 등 전지 및 정보전자 전문공장으로, 현재 9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LG화학은 이 공장에서 생산한 OLED 물질을 이용해 오창공장에서 조명용 OLED 편광판을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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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