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녹차 브랜드 오설록의 대표 상품 '오설록명차 일로향(一爐香)'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2 노스 아메리칸 티 챔피언십'에서 덖음 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차 품평회 중 하나다.
일로향은 세계 유명 차 전문가들이 참여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이번 대회 덖음 차 부문에 참가한 17개 차 중 1위로 선정됐다.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제주 설록 직영다원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차(茶)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다.
일로향은 2009년 이후 이 대회에서만 벌써 3번째 1위를 수상했다. 일로향은 1999년 열린 제2회 중국차박람회에서 세계 명차상을 수상, 세계 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여러 차례 받으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김정훈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 대회 1위 수상은 오설록의 품질∙기술력을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고, 대한민국 차 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녹차명가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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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