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그레거 칼 피델리티 채권 및 투자솔루션 그룹이사는 "대외 상황이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며 "채권시장이 당분간 변동성을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22일 여의도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피델리티 해외 채권포럼에서 칼 이사는 "정책 기대감에 대한 약발이 단기적으로 힘을 잃는 등 대외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채권시장 역시 당분간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유럽 재정위기가 해결 과정에 있는 등 대외 환경이 안정화되는 긍정적인 흐름도 보여 변동 정도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칼 이사는 "혼란스러웠던 채권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며 "불안한 대외 환경에서 채권은 오히려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는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칼 이사는 1994년 뱅커스트러스트 신용부문 애널리스트로 금융업계에 입문, 일본 및 홍콩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등에서 채권 투자 업무를 맡고 있다.
한편 그는 "피델리티는 크레딧, 퀀트, 매크로 리서치를 바탕으로 다양성과 분산투자에 따른 액티브한 채권운용을 원칙으로 한다"며 "중장기적으로 시장대비 안정적면서 뛰어난 성과를 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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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