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공개 모집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상품력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백화점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백화점은 상품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동반성장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식품을 제외한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까지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모든 장르의 상품력 있는 사업자들 중 백화점, 할인점, 아웃렛 등 기존 유통업체 입점 경험이 없는 업체들 만을 대상으로 한다.
이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내달 21까지 한 달간 실시되며, 참여할 사업자들은 24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또 행사에 응모한 사업자들은 우선 상품 경쟁력(품질, 디자인 등)과 사업자 역량(운영 매장 규모 및 운영 기술등)을 한 달여에 걸친 서류심사와 사업장 방문 등을 통해 평가 받는다.
이번 공개 입점 심사는 신세계 패션연구소, 바이어, 영업팀장 등 내부 관계자 뿐 아니라 일본 이세탄 백화점 컨설턴트와 유명 스타일리스트 등 외부 상품 전문가들도 초빙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였다.
정건희 신세계백화점 패션연구소장 상무는 "이번 협력회사 공개 모집은 신세계백화점이 약속한 동반성장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하는 것"이라며 "상품력이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 브랜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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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