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16일 이자율스왑(IRS)금리가 크게 상승했다. 국채선물 시장이 외국인의 대량 선물 순매도와 휴일 동안 미국채 금리 상승을 반영하며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IRS금리는 1~10년 구간에서 6.25~11.75bp 올랐다. 광복절 휴일을 거치면서 미국채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이날 국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이 1만8775계약의 순매도를 보이며 이자율 시장의 약세를 견인했다. 이날 국채선물 3년물은 전 거래일대비 29틱 내린 105.63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상승세를 반영해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도 전일보다 1bp 오른 3.21%로 기록되면서 IRS금리 상승에 힘을 보탰다.
한 시중은행 스왑 딜러는 “차트로 봐도 주요 지지선이 다 깨지면서 이제는 60일선을 봐야 할 것”이라며 “8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금리 하락은 일단 중단된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자’ 심리도 많이 위축되면서 ‘팔자’ 우위로 간 것 같다”며 “역외에서도 비드가 계속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 스왑 브로커는 “국채선물이 급락하면서 장기쪽에 페이가 강했다”며 “2년물과 5년물, 5/10년 거래가 많았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단기 쪽에서 상승, 장기 쪽에서 하락했다. 단기 크로스 금리는 하락 여건이 더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최근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앞선 스왑 딜러는 “한일 통화스왑 재검토에 대한 얘기도 나왔고 여러가지로 빠질 이유가 많았는데 단기 비드가 계속 나온다”며 “긴 쪽에서는 에셋스왑 관련 오퍼가 나오면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
IRS금리(%) |
전일비 |
CRS금리(%) |
전일비 |
CRS-IRS |
BOND(%) |
IRS-BOND | |
|
1년 |
2.9625 |
6.25bp |
2.3000 |
6.00bp |
-66.25bp |
2.9200 |
4.25bp |
|
2년 |
2.8775 |
9.50bp |
1.9800 |
4.00bp |
-89.75bp |
2.9700 |
-9.25bp |
|
3년 |
2.8850 |
10.25bp |
1.9000 |
2.00bp |
-98.50bp |
2.9500 |
-6.50bp |
|
5년 |
2.9175 |
10.75bp |
1.5800 |
-2.00bp |
-133.75bp |
3.0600 |
-14.25bp |
|
10년 |
3.0700 |
11.75bp |
1.5900 |
-2.00bp |
-1.4800bp |
3.2100 |
-14.00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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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