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남규홍 PD는 16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3호가 촬영 당시에는 직업이 요리사인 게 맞다. 하지만 촬영 끝나고 지인의 쇼핑몰에서 모델일을 한 모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자신의 직업을 '외길 인생, 요리사'라고 당당히 소개한 여자 3호는 등장 때부터 ROTC 48기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자 3호는 청순한 외모 및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달리 반전있는 강한 생활력을 어필하며 명문대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아 '인기녀'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자 3호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 중이라는 주장이 떠올랐고 실제로 한 의류 쇼핑몰 홈페이지에는 여자 3호가 모델로 나선 사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결국은 또 쇼핑몰 홍보의 장이냐"이며 비난을 퍼부었다.이에 남 PD는 "런던 올림픽 중계로 방송이 늦춰졌는데 녹화한지 상당히 오래됐다. '짝' 녹화 후 지인의 부탁으로 모델 일을 하게 된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요리에 한 우물만 팠다고 자신하더니 결국엔 또 쇼핑몰 모델", "제작진측은 쇼핑몰 홍보용 인물을 걸러낼 방법이 없는건가?", "모 음료CF 장면을 떠올리게하는 파란색 의상이 쇼핑몰과 디스플레이 그대로 방송에 노출됐다"며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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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