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유로존 위기로 불활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기업들은 오히려 흑자로 전환되며 턴러라운드 추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법인 분석 대상기업 801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곳은 95개 기업으로 11.86%를 차지했다.
95개 흑전 기업 중 휘닉스소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 상위 20개사에 홀로 들어 전년동기 대비 대폭 증가한 당기순이익(298억7600만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신텍은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01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증가, 흑자전환했다.
이외에도 케이엠더블유, 유니슨, 인포뱅크, 매일유업, 대림제지 등이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한편 12월 결산 법인 분석 대상기업 801곳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올해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곳은 86개 기업으로 전체 대상기업중 10.74%를 차지했다.
이 중 주성엔지니어링, 에쎈테크, DMS, SKC솔믹스, 그랜드백화점, LIG에이디피는 전년동기 대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대폭 하락,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 하위 20개사에 들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상반기 당기순이익 -425억600만원을 기록, 적자 전환해 쌍용건설에 이어 상반기 당기순이익 하위 2번째를 기록했다.
에쎈테크는 상반기 순이익 -191억5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 6억7100만원에서 큰 폭으로 하락, 적자 전환했다.
이 밖에 신창전기, 에버테크노, 솔고바이오, 토필드, 에스엔유 등이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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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