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이 성남시 분당 정자동에 대단지 오피스텔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1590실의 분양에 나선다.
1, 2차 분에 이어 푸르지오 시티 타운의 대미를 장식할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 전용면적 24~59㎡ 총 8개 군으로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단지 규모에 걸맞는 상업시설도 입점 예정이라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지난해 7월 분양한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가 최고 176대 1, 평균 2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바 있다.

특히 이번 분양물량은 원룸형태의 전용면적 24~25㎡ 타입 오피스텔 뿐 아니라 42㎡, 59㎡타입 등 아파트 수준의 물량도 공급된다. 전용면적 47㎡ 이상 7, 8군의 경우 내부에 욕조가 구비되며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아파트 형태 설계가 적용됐다.
아파트 못지않은 입주민 특화시설도 도입된다. 오피스텔 전용 로비에는 무인 택배보관함을 설치하며 입주자 전용의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을 지하층이 아닌 고속도로 조망이 가능한 지상층에 설치했다. A, B동의 21층에는 스카이파크도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30만원으로 면적대가 다양한만큼 1억 7000만~4억 9000만원 선이다.
오는 2015년 까지 정자동에 총 1만실 이상의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지만 현재 사업지 인근의 오피스텔은 2015년 경에는 입주 10년차가 넘어설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자동에 오피스텔 공급이 많다고 하지만 신규 상품이 없어, 상품성이 뛰어난 오피스텔로 기존 입주자들이 이주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지역은 신분당선 개통, NHN 본사 이전 등 각종 호재가 많다”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문의: 1588-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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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