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정대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네오위즈게임즈 투자보고서를 내고 "주력타이틀의 재계약 노이즈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 2/4분기 실적은 비수기와 대형 경쟁작 출시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3/4분기는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은 기대되나 주력타이틀의 재계약 노이즈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내년 실적 안정성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투자의견과 TP를 하향조정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정 애널리스트는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와 신성장 동력이 성과 보일 때까지 관망하는 전략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2Q12 Review] 중국 크파 성장세 둔화로 해외 매출의 계절성이 뚜렷해지기 시작
- 2분기 매출액 1,684억원(+0.3% y-y, -15% q-q), 영업이익 257억원(-10% y-y, -28% q-q) 기록
- 비수기 및 대형 경쟁작 출시 영향으로 국내외 매출 전분기대비 하락. Top Line 컨센서스 하회
- 특히, 해외 매출은 전분기대비 15% 하락. 해외매출의 분기대비 두 자릿수 하락은 처음. 주력타이틀인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성장세 둔화로 해외 매출의 계절성이 뚜렷해지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
- OPM 15.2%(-2.9%p q-q). 조직효율화로 인건비 절감되었으나, Top Line 부진으로 마진율 축소
3분기 성수기 효과로 실적 개선은 기대되지만,
- 3분기 매출액 1,840억원(+9.3% q-q), 영업이익 287억원(+12% q-q) 예상.
- 국내외 주력타이틀 업데이트 및 여름방학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될 전망
- 다만, 주력타이틀(국내 피파2, 해외 크파)의 재계약관련 노이즈는 계속될 전망. 최근 넥슨의 피파3 퍼블리싱 계약 체결로 동사의 피파2 서비스 지속에 대한 우려가 부각됨. 중국 크파의 경우, 스마일게이트 측이 국내 상표권관련 소송을 제기하며, 향후 중국 크파 재계약의 경우에도 동사를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투자의견 Hold로 하향. 목표주가 25,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하향함
- 동사 재계약 노이즈 지속되며, 내년 이후 실적 안정성을 담보하기 힘든 상황. 따라서 TP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내년 기준 EPS 2,586원에 Target P/E 9.6배를 적용하여 산출
- 당사는 재계약 불확실성 해소 및 동사 신 성장 동력이 성과 보일 때까지 관망하는 전략을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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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