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웰스파고가 금융위기 당시 부실한 모기지담보부증권(MBS) 판매로 인해 650만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담하게 됐다.
14일(현지시각) 미 증권감독위원회(SEC)는 웰스파고가 금융위기 당시 위험성을 충분히 알리지 않고 시 정부와 비영리기관들에게 MBS를 판매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650만달러 이상의 벌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SEC는 웰스파고가 자신들의 잘못을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은 채 벌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벌금은 부실한 MBS 판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에 예치될 예정이다.
한편, 웰스파고의 숀 맥머리 부사장 역시 MBS 매각을 주도한 혐의로 2만 5000달러의 벌금 지급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머리 부사장은 벌금 이외에도 6개월간 정직처분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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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