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위 안전자산에 투자자금이 밀물을 이루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미국 국채는 물론이고 최근 인기몰이를 하는 블루칩 기업의 장기물 회사채 역시 결코 안전하지 않다.
오히려 직간접적으로 손실을 볼 위험이 다분하다. 가령, 펩시의 6%대 장기물 회사채를 매입했다가는 투자자금을 잃기 십상이다.
장기물 국채 수익률이 사상 최저 수준에서 장기간 유지되기 어렵다. 국채 가격이 어느 순간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겨 줄 수 있다는 얘기다. 뿐만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전혀 헤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격 하락을 차치하더라도 구매력 측면에서 손실을 피하기 어렵다.
주식이 국채에 비해 위험해 보이지만 실상 고배당 주식의 기대수익률이나 투자 안전성이 더 높다. 배당에 대한 세금을 감안하더라도 3% 선의 배당수익률이 제공되는 종목이라면 소위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국채에 비해 훨씬 매력적이다."
패트릭 도시(Patrick Dorsey) 사니벨 캡티바 인데스브먼트 어드바이저의 전략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이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