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13일 오전 경복궁 인근 현대미술관 신축 공사장 지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1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재 연기를 흡입한 공사장 인부 등은 모두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다. 부상자 중 일부는 공사장 지하에 고립돼 있다가 12시 35분께 구조됐다.
화재현장에서 발생한 검은 연기가 광화문 일대를 뒤덮으면서 경복궁을 관람하던 관광객 200여명은 일제히 대피한 상태다. 소방 당국은 연기로 인해 한때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 불길은 잡힌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공사현장에서 내장재로 뿌리는 인화성 스프레이 수십 통이 발견된 점에 미루어 인화물질이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