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다음이 올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내놓았지만, 검색광고 플랫폼 변경에 따른 밸류에이션 기대감 및 신규사업 성과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화증권 나태열 연구원은 13일 "검색광고 플랫폼 변경은 광고단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플랫폼 결정과 관련, 회사가 취할 수 있는 선택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오버추어 플랫폼과 재계약하거나 구글 또는 NBP의 플랫폼과 계약하는 방법, 그리고 자체 플랫폼인 클릭스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광고주 기반과 광고단가를 고려할 때 클릭스를 1단으로 확장하는 것이 최선이며, 이러한 결정은 실적 추정 컨센서스를 상향 조정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것이 나 연구원의 분석이다.
한편, 그는 2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2년과 2013년 당기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7.3%와 3.0%씩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4만원으로 6.7% 하향 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를 제안했다. 목표주가는 12MF EPS의 17.2배다.
나 연구원은 "검색광고 플랫폼 변경은 광고단가 하락에 대한 우려를 덜어준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반기에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바일게임과, 플랫폼 구축 작업이 진행 중인 로컬 광고와 같은 신규사업들의 성과는 수익성 개선과 중장기 성장동력의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관심 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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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