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기대 이하의 실적에 몬스터 음료와 뉴스 코퍼레이션 주가가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했다.
8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마감 후 거래에서 몬스터 음료 주가는 거의 20% 떨어졌다.
몬스터의 2분기 순익은 1억 1000만달러, 주당 59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지만,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62센트 순익에 못 미친 영향이다.
매출액 또한 5억 9300만달러로 28% 늘었지만, 이 역시 월가 전망치 5억 9500만달러보단 적었다.
뉴스 코퍼레이션도 마감 후 거래에서 주가가 3% 하락하면서 주당 23달러를 기록했다.
회계연도 4분기 매출액이 8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억 달러보다 줄었으며, 전문가들이 예상한 87억 6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다.
순익은 주당 32센트로 시장 예상치와 부합했다.
징가는 존 샤퍼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사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2.7% 내려 주당 2.87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실리콘 그래픽스 인터내셔날(SGI)는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올랐다. 이날 마감 후 거래에서 SGI 주가는 주당 7.05달러로 3.4% 뛰었다.
SGI는 회계연도 4분기에 1840만달러, 주당 58센트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10만달러, 주당 39센트 손실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회사는 다만 재고 이전 비용, 구조 조정 비용, 주식 보상 등을 제외하면 손실이 주당 10센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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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