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생산성은 기대 이상의 향상률을 기록했다. 생산량은 크게 늘어난 반면, 근로시간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영향이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분기 비농업 부문의 생산성 향상률 잠정치가 계절 조정을 감안하여 연율 1.6%를 기록, 1분기의 마이너스 0.5%에 비해 대폭 개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3% 또한 웃도는 수준이다.
당초 마이너스 0.9%로 발표된 1분기 노동생산성 향상률은 마이너스 0.5%로 상향조정되었다.
노동부는 또한 2011년 노동생산성 향상률을 당초 발표된 0.4%에서 0.7%로 상향했다.
한편 2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연율 1.7% 늘어나 예상치 0.6% 증가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 1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은 1.3% 증가에서 5.6% 증가로 대폭 상향조정되었다.
단위노동비용 증가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목하는 지표로, 이것이 완만하면 물가압력도 완만하게 된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