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에서 조만간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된 영향으로 보인다.
8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7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0.00/1130.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2.4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27.8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8.80원보다 0.95원 내린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30.00원, 1128.30원을 기록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추가적인 통화정책 없이는 낮은 성장과 높은 실업률에 빠진 미국 경제를 되살리기는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경제는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또 한차례의 통화정책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1.09포인트, 0.39% 오른 1만3168.60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59엔, 유로/달러는 1.239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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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