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들은 최고난도 기술인 '양1'을 앞세워 금메달을 차지한 양학선(20·한국체대)에게 앞다퉈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양학선은 6일(한국시간)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승에서 1·2차시기 평균 16.533점을 획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학선은 1차시기에서 공중에서 3바퀴를 비튼후 돌아내리는 난도 7.4의 '양학선' 기술로 경쟁자들의 기선을 제압했고 2차시기에서는 난도 7.0인 '스카라 트리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국 체조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겼다.
FOX뉴스는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딴 최고난도의 기술을 포함해 두 번의 훌륭한 연기로 금메달을 따냈다"고 평가하며 "양학선은 19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여홍철 이후 16년 만에 체조 도마에서 한국에 메달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AP통신은 "2차시기에서 완벽한 착지를 선보인 양학선은 뛰쳐나온 코치와 부둥켜안고 기뻐했다"며 "양학선은 최종 점수가 나오기 전에 이미 태극기를 흔들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물론 일본 네티즌들까지 양학선 대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넷 우익'으로 불리는 일본 우익 네티즌들도 칭찬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자기 이름으로 붙은 기술이라니 대단하다" "한국이지만 이번엔 칭찬 해 주자"며 양학선의 금메달에 대해 축하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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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