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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사키 노조미 공식사이트] |
지난 1일 일본 멘즈 사이조에 따르면 "사사키 노조미에게 '앙심을 품은 세력들'이 고의로 사진을 유출 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됐다.
또한 "공개된 모자이크로 눈이 가려져 있지만 사진 속 주인공이 사사키 노조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사사키 노조미가 최근 일본 톱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의 열애설이 터진 점'과 '연예계 활동보다 디자이너 활동을 우선으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탓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이 보도는 "그녀가 고향에서 소위 '일진'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당시 함께 어울려 다니던 옛 친구들과 연락을 끊는 등 불량했던 과거를 외면한 까닭에 나체 사진으로 보복을 당했다"고도 밝혔다.
한편 사사키 노조미는 세계 아름다운 얼굴 33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일본의 간판 미녀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