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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울YMCA, ‘조선족 동요 대회’ 진행

기사입력 : 2012년08월03일 11:00

최종수정 : 2012년08월03일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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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YMCA가 공동으로 2~3일 중국 연길시 연변 대학교에서 ‘조선족 어린이 동요 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와 서울 YMCA가 함께 어린이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정 문화 형성을 위해 진행하는 동요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연변지역 각 학교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한 84개팀이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25개팀 3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매년 이 대회 수상곡들은 조선족 교과서에 실려 사라져가고 있는 중국 내 한국어를 지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족자치구인 연변은 한글과 한문을 모든 간판에 병행 표기할 것을 자치법으로 지정하고, 연변인민 방송을 모두 한국어로 방송하는 등 한국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서울 YMCA는 한국에서도 1984년부터 ‘초록동요제’를 개최해 동요보급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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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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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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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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