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나노스가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일 나노스는 공모가 대비 32.57% 높은 9280원에 시초가를 형성,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타다가 결국 상한가인 1만 65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 대비 14.76%(1370원) 높은 가격이다. 이에 따라 공모에 참여한 투자자는 52%의 수익률을 거두게 됐다.
거래량은 820만주를 기록했다. 매수, 매도 1위 창구 모두 키움증권이다.
나노스는 카메라 모듈에 내장되는 IR필터 등의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IR필터는 카메라 렌즈에 들어오는 적외선은 반사시키고 가시광선은 통과시켜 깨끗한 화상을 구현하는 부품이다.
최근엔 스마트 기기에 내장된 카메라가 800만 화소 이상으로 성능이 높아지며 IR필터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블루(Blue)필터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국 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나노스의 지난 2011년 매출액 431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61억8699만원, 당기순이익은 40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나노스는 공모주 청약 당시 경쟁률은 438.5대 1을 기록했다. 주요주수는 이해진(17.85%) 외 7인 27.71%, 포스텍전력전기대중소기업상생협력펀드 9.3%, 동양13호 특허기술사업화조합 7.19%, 대덕이노폴리스특허기술사업화 7.19%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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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