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오지은 인턴기자] 수영에 야닉 아넬(프랑스)과 예스원(중국), 체조에 가브리엘 더글러스(미국). 이들은 2012 런던올림픽에서 떠오른 뉴스타라는 공통점이있다.
수영의 아넬은 올림픽 초반 프랑스에 금메달을 안기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남자 자유형200m에서 박태환과 쑨양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은 1분 43초 14로 공동 2위 박태환과 쑨양에 1초 79나 앞섰다. 지난해 상하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같은 종목 5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아넬은 놀랍게 성장했다.
'괴물 소녀' 예스원도 수영부문이다. 아넬과 마찬가지로 금메달 2개를 목에걸었다.
지난 달 28일 개인혼영 400m에서 4분28초43으로 여자 수영 선수 처음으로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같은 달 31일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7초57의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예스원은 도핑 의혹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강하게 부정하며 "실력의 비결은 9년간 매일같이 5시간씩 훈련을 한 것"이고 "언론이 뭐라고 하더라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측도 예스원이"런던올림픽의 까다로운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다. 훌륭한 성적이 박수받지 못한다면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흑진주 더글러스는 체조 부문이다. 그동안 여자체조는 백인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더글러스는 지난 달 31일 열린 단체전 주종목 이단평행봉을 포함하여 도마, 평균대, 마루 등 4종목 모두에서 활약하여 미국이 금메달을 따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