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7월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143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2012년 7월 말 외환보유액’을 보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143억5000만 달러로 6월 말보다 19억7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화자산 운용수익의 증가가 외환보유액 규모 확대의 주된 요인이 됐다.
외환보유액은 ▲ 유가증권 2863억8000만 달러(91.1%) ▲ 예치금 189억9000만 달러(6.0%) ▲ SDR 34억6000만 달러(1.1%) ▲ 금 29억8000만 달러(0.9%) ▲ 국제통화기금(IMF)포지션 52억4000만 달러(0.8%)로 구성돼 있다.
특히 한은이 7월중 금을 추가 매입하면서 외환보유액 중 금 보유액은 8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한편 6월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을 보면 ▲ 중국 3조2400억 달러 ▲ 일본 1조2705억 달러 ▲ 러시아 5143억 달러 ▲ 스위스 4459억 달러 ▲ 대만 3912억 달러 ▲ 브라질 3739억 달러 ▲ 홍콩 2949억 달러 ▲ 인도 2900억 달러 ▲ 싱가포르 2434억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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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